옥천군, 창의길 조성사업 김밥천국 사거리 ~ 충북도립대 정문 전면 통제 | |
옥천군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창의길 조성사업’의 차도 아스팔트 포장을 위해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김밥천국 사거리에서 충북도립대 정문까지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28일~ 29일 주·야간, 11월 30일 ~ 12월 2일 주간 전면통제 예정이며 통제 기간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상하차 및 배달 차량 출입 등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을 5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의길 조성사업’은 금장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이며 조성이 완료되면 안전한 보행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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