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 비대면 캠페인 시행 | |
옥천군은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통한 비대면 캠페인 ‘옥천 금연·금주 공원 알아보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매년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연말연시에 음주로 인해 증가하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홍보캠페인이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내 10만보를 걷고, 옥천군의 금연·금주 공원을 방문하여 금연·금주 안내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는 미션이며 성공 주민 중 100명을 추첨하여 지역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1년 조례로 지정된 금연·금주 공원을 홍보하며 음주 행위 등의 위반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5만원) 부과, 음주폐해예방과 관련된 내용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장소에서 금연·금주하기, 연말연시 많아지는 술자리에서 원샷하지 않기, 남에게 술 권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등으로 나와 이웃을 배려하는 옥천군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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