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학회, 지역인재 육성 ‘한마음 한뜻’ | |
옥천 관내 기업 및 개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연이어 장학금 기탁에 앞장 서고 있어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아름동물병원 안희영(1백만원), 참웰빙산업 남문현 대표(3백만원), 경민농원 염진세 대표 (3백만원), 옥천버스운송(주) 정상영 사장(5백만원) 총 4곳에서 (재)옥천군장학회에 1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주었다. 이로써 5월 25일 현재 기업·단체·개인 등 16개소에서 군장학회에 일시 기탁해준 장학금은 5천 5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작년 동일일 기준에는 7백만원 정도가 부족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기탁해 준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쓰여질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사업, 행복교육지구운영사업, 명품고육성사업 등 다양한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종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 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만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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