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천보도자료

대표-행복드림옥천-미디어군정-옥천주요뉴스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어
작성자 : 기획감사실 작성일 : 2021-01-05 조회 : 257
옥천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옥천군 신속집행 하반기 목표액은 대상액의 6,710억원 중    81.5%인 5,468억원이다.

이 예산 중 옥천군은 5,773억원을 집행하여 집행률 86.04%로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옥천군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투자부문 집행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옥천군은 도내 최초 옥천군 자체 재난극복지원금 51억원을 지급하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향수OK카드 인센티브 20% 지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수해피해로 인해 군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지역경제 파급력이 큰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하였다.

특히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을 활용하여 각종 물품 및 공사 대금 선금지급, 연내 공사 마무리 등 공공부문의 소비, 투자 부분 지출확대를 극대화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의료, 위생용품, 방역물품 등의 구매를 최대한 앞당기고,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공공일자리 적극 창출, 공사 조기 발주 등을 통하여 2021년에도 신속집행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안정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