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 공모 선정 | |
옥천군은 옥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부 주관‘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과 교육지원청은 1억원의 특별교부사업비를 지원받아 옥천군장학회 장학기금 4억, 교육청 예산 4억을 매칭 하여 총 사업비 9억원으로 마을 단위 자치 기구를 활용한 지역 기반 사업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적인 사업을 축소하고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였으며 마을 긴급돌봄을 운영하여 학교-마을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한 공교육 혁신을 지원 하였다. 옥천군 행복교육지구는 OK현장체험버스 및 현장체험학습,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지원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등 미래형 교육자치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교육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이 협력센터로 공동운영 하며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마을 돌봄, 마을방과후 등 세대통합을 통해 지역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공모사업에서는 옥천군을 포함해 전국 지역에서 22개 지역이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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