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0년 금구·은행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
옥천군은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15일 군서면 은행리 은행노인정에서 ‘은행지구’, 11월 22일은 옥천읍 문정리 옥천군민도서관에서 ‘금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설명, 홍보 동영상 시청, 사업지구에 대한 현황설명, 경계결정, 조정금 산정방법에 관한 사항과 재조사 절차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옥천군은 2020년 금구지구 579필지 181천㎡, 은행지구 251필지 123천㎡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계속된다. 사업지구 지정에는 토지소유자 2/3이상과 면적 2/3이상의 동의서를 징구하여 사업지구 신청 및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 가치가 높아져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 금구·은행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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