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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하늘아래 첫동네"높은벌"에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한다.
벌이라는말은 국어 사전에"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을 일컸는 말로써 이동네 이름은 높은벌이 아니라 높은벼루가 맞는 말인듯 하다. 벼루란 벼랑 즉 "깎아지른 듯 높이 서 있는 가파른 지형"을일컸는 말로써 군서의 구진벼루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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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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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
작성일 | 2015-05-21 |
------------ 원 본 글 시 작 -------------
옥천의 하늘아래 첫동네"높은벌"에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한다. 벌이라는말은 국어 사전에"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을 일컸는 말로써 이동네 이름은 높은벌이 아니라 높은벼루가 맞는 말인듯 하다. 벼루란 벼랑 즉 "깎아지른 듯 높이 서 있는 가파른 지형"을일컸는 말로써 군서의 구진벼루가 있다. ------------ 원 본 글 종 료 ------------- 위 말씀은 맞습니다. 저도 고향이 옥천임니다. 그런데 높은벼루 윗세대 라던가 그곳 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옛날 백석지기가 나왔 다고 합니다. 땅은 벼랑이지만 마음 만은 벌이고 싶어겠지요 그런곳에서 어떻게뱃석지기가..그러나.남해 다랭이 마을도 있잔아요. 변통이란말..극과 극은 통한다. 현실과 시적세계 이렇케 봐 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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