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 |
5월은 풍성하고도 행복한 달인 것 같습니다. 많은 행사들을 하나하나 바쁘게 치르던 중 또 하나의 계획이 생겼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행해지는 "엄마와 함께 나무 곤충 만들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나무 재료를 가지고 갖가지 곤충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었는데 새로운 체험이어서인지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푸른 잔디밭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엄마 사랑의 따뜻한 손길들, 무엇보다도 이웃의 친구들과 엄마와 함께 하는 체험은 말로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행복한 하루를 제공해 주신 청소년수련관장님이신 하동식씨를 비롯하여 직원분들께 정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우연치 않은 인연으로 이런 자리를 알려주신 김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올리자면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으로 어느 지역 못지 않은 수련관 이용이 가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어느 날 못지 않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게 해 주신 수련관내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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