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을 해야할까? | |
| 본인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가을 K농원 이 모 씨 농장에서 배나무 1,000그루와 감나무 100그루를 구입하고 다른 유실수 몇 주를 얻어오려 했으나 다른 유실수는 준비가 되어있지않다고 하며 다음에 오면 준다고 하여 덤을 하나도 못 챙기고 돌아왔다가 가을에 얻어오지못한 유실수 몇 그루를 얻기 위해 4월5일 논산에서 이원 K농원을 찾아갔더니 지난가을과는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반갑게 대하기는커녕 귀찮다는 표정으로 못 마땅해 하여 매실 5주 대추2주 오미자 5주 감나무2주를 달라고 하여 포장한 뒤 고맙다고 하였는데 돈을 달라고 하여 작년에 약속도 있고 하여 이야기를 하였더니 5만5천원을 달라고 하여 3만원만 주고 돌아섰는데 제 욕심이 과했나요? 한번팔고 나면 다음에 준다는 약속은 무시해도 되는지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주인 이 모 씨 기분이 좋지 않아서 집에 오면서 전화하였더니 다음에오면 잘 해준다고 하여 다음에 또 그런 소리 할 것이 아니냐 했더니 그럼 더 할 말 없다고 하면서 기분 나쁘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묘목축제까지 개최하면서 소비자에게 약속도 지키지 않는 업자로 하여금 이원의 명예가 실추 될까 하여 몇 자 올립니다. 당시 이 모 씨와 통화 할 때 기분 같으면 실명을 거론하고 싶지만 이렇게 간단히 몇 자 적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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