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한용택군수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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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군수님 먼저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농민의 딸이자 농사꾼의 아내인 시골아낙입니다 몇해전 큰 화제로 한순간에 농기계창고에 불이나 절망에빠져 자살까지도 생각했던 사람인데 ... 젤 먼저 달려오신 한용택 군농협지부장님 (한군수님)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게하신분이 존경하는 한군수님이였서요.. 기억하시는지요?...(삼청리 농기계창고 화제) 한군수님을 평생잊지못하고 가슴속깊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정집인 동이면 상촌마을을 찾아갔을때 그 마을에 노인회장님을 맡으신분이 저희 친정아버님 입니다 . 오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아서 한군수님 과 동이면 면장님을 친찬하고 싶퍼서 실례을 무릅쓰고 몇자올립니다. 노인회장직을 맡으신 아버님은 마을에 중요한 손님이 오신다고 설레는맘으로 어린아이처럼 기달리시는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데요. 오늘 면장님과 한군수님이 마을회관 경로당에 건강기구 안마기을 기증하신다고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역시 우리 멋진군수님 어르신들 건강까지 생각해서 바쁜신데 시골마을까지 달려오시는... 존경하는한군수님 정성에 감사합니다~` 면장님과 군수님 상촌마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신데요(안마기)~~^^* 살맛나는 옥천 행복하고 살기좋은옥천을 만들어가는 군수님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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