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에 위치한 신옥천전력소 소장 박상태님을 칭찬합니다. | |
요즘 경기가 안좋아 추석이 다음주인데도 추석 분위기가 별로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추석을 생각하면 가족들이 다 모여 송편도 빚고 이웃들과 나눠먹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런 명절에 가장 외로운 것은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이 독거 노인분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20kg쌀 2포대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한분이 있으셔서 칭찬합니다 ^^ 바로 군서면 오동리에 위치해 있는 신옥천전력소의 소장 박상태님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분도 아니고 독거노인 열분에게 전달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추석이 아닌가 싶고, 이런 것이 옥천 인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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