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세어라 옥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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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옥천아!!
저는 옥천의 옛 도읍 구읍에서 춘추민속관 “고택밀주古宅蜜酒”를 운영하는 정태희입니다. 1856년에 지어져 극념제(克念齊), 수령 200여년 된 회화나무와 함께 49칸이 남아있는 전통 한옥에서 삼년여 연구 끝에 양반가에서 비방으로 전해오는 가양주(국내산 찹쌀100% 13.5%)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옥천군의 허가를 맡아 체험관을 짓고 국세청에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옥천군의 복합 민원 처리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화 관광과의 따뜻한 배려와 환경과의 연계된 협조와 건축과의 세심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찹쌀 생산농가에도 보탬이 되는 “옥천 고택밀주” 라는 브랜드로 전국의 주류시장에서 양반고을 옥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만하고 신속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갖고 자상하게 도와주신 옥천군 문화관광과 염종만 과장님, 환경과장님, 도시건축과장님 이하 관계하셨던 실무 담당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통 한옥 체험관 춘추민속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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