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생가에 조도형주사님을 칭찬합니다. | |
육영수생가에 부임하셔서 물만난 고기처럼 신바람나게 일을 하시는데
겨울에 눈이오면 제설작업을 하는데 자기집 마당 눈치우듯이 쉬지도 않고 하며 관광객이 미끄러질까 흙을 뿌리어 안전하게 하고 지붕에 눈이 내려와 사람이 다칠까봐 장대에 낫을 매달아 끌어 내리고 연못에 연꽃이지고 꽃대가 쓸어지면 물이 썪을 까봐 낫달린장대로 걷어내고 풀이 조금만 자라도 쉴틈없이 다니며 하는것을 보며 존경심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공무원중에도 저렇게 열심인분을 보고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어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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