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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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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작성자 : 양** 작성일 : 2013-09-16 조회 : 1,046
저는 지난 1월 제자신과 직접적인 연고는 없지만,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장모님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옥천군에 전입한 새내기 옥천군민입니다.

그동안 셋째 딸아이는 이원중학교에 입학하였고, 저는 근무지인 대전시에 일명 ‘통근열차’라 불리는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해오다, 지난 7월부터는 근무처를 옮겨 옥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 업무의 특성상, 보건소를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옥천은 제겐 생소한 동네이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러, 이미 대전시 등에서 경험한 보건소 공무원들의 딱딱함과 부동적 업무스타일에 사실 많이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7월 이후 2개월여의 기간에 접해본 옥천군 보건소 직원들은 그동안의 제 인식을 바꿔 주었습니다.
언제나 미소와 친절, 그리고 지역민의 일처리를 자신의 일처럼 찾아서 도움을 주려는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는 감동을 줍니다.

사실, 상냥한 미소와 친절의 일반적인 인식은 항공사 스튜디어스나 백화점 안내원이 대표적이지만, 그들의 친절은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일회용 물품처럼 그 순간을 지나면 기억에 남지 않지만, 옥천군 보건소 직원님들의 친절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증진을 위해 일하는 기본업무를 넘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봉사와 같이 가슴에 감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언제나 자신의 일처럼 친절하게 성심성의껏 도와주시고, 방문 지역주민에겐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방문보건팀 "박경숙님과 건강증진팀 육혜수님, 강은주님"께 새내기 옥천군민으로써 최고의 감사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이라 부르고 싶은 박경숙님과 육혜수님, 강은주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분들이 있기에 우리 옥천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동네는 아닐지라도 최고로 행복한 동네라 자부합니다.

옥천군 보건소 직원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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