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폭설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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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기운이 감도는 갑오년 2월 7일부터 동해안 전지역은 눈 폭탄으로
하늘과 맞닿는 뜻 했습니다. 동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태백산맥이 어우러져 기후변화는 예측불허(태풍루사 매미, 대형산불, 폭설, 폭염, 너울성 파도등 ) 의 재해를 불러오는 기후변화 연구지대인것 같습니다. 금번 폭설로 지역주민들은 1.8~2M가넘는 눈으로 인하여 고립과 불편은 이루말 할수없는 재산피해를 가져 왔습니다. 하지만 옥천군민과 대한민국의 자치1번지 주민이만들어가는 옥천, 10만 자족도시를 향한 열린마음으로 군정을 펼치시는 김영만 군수님의 넓으신 격려의 마음을 보내주심으로 폭설을 이겨내는 희망의 불씨가 폭설속에 타오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이의순 센터장님과 자치행정과 곽경훈 참여팀장님을 주축으로 새벽을 뚧고 태백산맥을 넘어 강릉시 사천면까지 방문하시어 조림용 육묘장 비닐하우스 매몰지를 제설과 철골 해체에 모두가 눈속에 발시러움과 고난을 극복하시고 구슬땀으로 봉사에 매진하심으로 농가의 묘목생산에 큰 희망으로 남게되었습니다. 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 빙상 전종목이 강릉에서 이루짐으로 2018동계 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4년후 여러분은 동계올림픽 전 종목을 강릉에서 참관 하실수있도록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5전국체전도 강릉시가 주개최지로 옥천군 선수임원 여러분을 뵙게 될것입니다. 특히 사천면은 근교농촌도시로서 계곡과 바다와 해변변을 3개소나 있으며 한국의 맛 전통과즐인 강릉한과 대한민국의 한과 명인과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중심으로 60여가구가 생산과 판내를 함으로 우리맛의 전통을 살려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사천항을 중심으로 싱싱한 물회의 맛은 일품입니다. 금번 폭설 자원봉사에 많은 지원을 하신 옥천군민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다시한번 군수님을 비롯하여 옥천군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에 임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사천면 전주민의 고맙다는 뜻을 전합니다. 옥천군의 무궁한 발전과 파이팅을 불러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2. 21 강릉시 사천면사무소 면장 조규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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