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은 안남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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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 전체적으로 병풍처럼 둘러 쳐져있는 곳이라면 안남면은 풍수학적으로 그 중심에 있습니다
작은면적과 면민이있어 면세가 약한편이지만 금강이 휘돌아가는 청정 안남이라 할수있습니다 면민들은 부지란하며 청정농업을 펼치는데 그 중심에 마당들 無제초제 우렁이 농법과 친환경 인증서를 획득한 비닐하우스 단지가 있습니다, 면사무소 앞엔 다른곳에서 볼수없는 천여평의 푸른 잔디밭도 그 하나입니다 면민이 살아갈수있는 방법을 선택해 농사를 지으며 면과 협조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가고있습니다 이렇듯 안남면이 청정지역으로 발돋움하며 발전을 거듭하는것은 김태은 면장님의 면정에있지않나 싶습니다 사람들은 안남면에 여성 면장이 부임한다는것은 무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1년이 가까워오면서 지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면장을 칭찬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면직원들과의 원활한 사무행정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되겠습니까, 마을에 이르르면 어르신들 손을 꼬옥 잡고 어루만져 주십니다 농사에 힘없이 늘어진 피부 굳은살이 배긴 손을 말입니다, 우린 이런 면장을 원하고 칭찬하지 않을을수 없습니다 김태은 면장님 안남면에 계실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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