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유환 읍장 지체장애인들과 음성 꽃동네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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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이 풍성하게 보이는것은 올 벼 농사 작황이 풍년이기 때문일까?
가을 하늘이 높아서 일까 음성 꽃동네가는길 차창 밖으로 펼쳐진 풍겅이다 진유환 읍장님 사람이 태어나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욕망이 있을텐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 내고 표출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명암이 뒤바뀔수가 있지 않은가 자그맣고 조그마한 실천일지라도 그 행위가 선으로서 줄곧 이어져 온다면 그것은 만족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5년 올해로 꼭 20회를 거듭 이어져 내려온 행동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옥천군 지체 장애인을 이끌고 음성 꽃 동네를 방문한지가 매년 1번꼴이면 20년째인것입니다 옥천 지체장애인들은 1급에서 부터 4급까지 꽃동네를 방문 합니다 어렵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옥천 지체 장애인들이지만 나 보다 더 어렵고 힘든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곳을 방문 합니다 행복은 만족한 삶이라 합니다 행복은 멀리서 찾기 보다는 내 자신 내 위치에서 찾아야 하는게 마땅 합니다 20년전엔 그리 직급도 높지 않았을터인데 진유환 읍장은 개인 사비를 들여 공무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한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자리 서로 다른 위치에서 일을 하지만 실천하고 행동 하는 이런 공무원을 원합니다 옥천군 지체 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진유환 읍장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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