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면장님과 직원들의 아름다운봉사 | |
추위가 시작되는 입동도 지났고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이 다가옵니다.
군서면 면장님과 부면장님,복지팀장님을 비롯 해 직원들을 칭찬합니다. 대한적십자 옥천지구협의회10월9~15일 "사랑의 희망나눔 바자회"에 천막과 탁자,의자등 6일간 아낌없이 지원 해 주셨고 또한 마지막 날 트럭이 없어 천막등 가져다 드리지 못하던 중 면장님께 연락드렸고 직접 면장님께서 트럭을 운전하시고 직원들과 함께 오셔서 마지막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다. 고맙다는 인사 만 드린 채 시간은 흘렀다. 그러던 중 11월13일 700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는 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밖을 내다보니 새벽 4시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내리는 비가 야속했지만 적십자에서 김장하는 날 비가 내리다니 좋은 일 하는 봉사단체는 언제나 행운을 몰고 다닌다는 생각을 했고 워낙 가뭄끝이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비를 맞아 가면서 김장은 할수는 없었다. 봉사원들의 건강이 우선이니 고민끝에 무례함을 뒤로 한채 새벽에 군서면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면장님 댁 천막과 면사무소 천막 총6개를 빌려 무사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칠 수 있었고 154박스에 담긴 아삭한 김장 김치를 지역사회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하지만 천막을 뽀소뽀송 하게 말려 드렸어야 하는데 계속 되는 비로 인해 적십자사무실에는 말릴 만한 공간도 없어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대로 보내드렸다. 군서면 면장님과 직원들께 지면으로 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군서면이 롤 모델로 옥천군 전체 본 보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saving Lives,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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