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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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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 작성일 : 2016-07-08 조회 : 620
존경하는 김영만 군수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직장 (KAIST) 관계로 대전으로 이전 현제 대덕연구단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퇴직하기 전 (6년)부터 노후 안식처(쉼터)를 찾다가 옥천군 홈페이지 검색 하던 중 살고싶고. 찾고싶고. 떠나기싫은 명품에 도시 옥천군 군수님의    따스하고 넉넉하신 그 모습이 저희들의 마음을 공감해 청산면 예곡리 뒷산 중턱에 예비귀촌인 으로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띠라서 지인을 통해 (명티리1가족, 예곡리 3가족) 농지를 구입, 명티리 약500평, 예곡리1600평, 농지를 구입 매실나무(약100주) 유실수(60주) 농경작으로 매주1∼2일 정도 텃밭을 가꾸면 서 조그마한 조립식 쉼터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커피 한잔하면서 고령화시대 농촌의 어려움과 얼잠시 쉬는 그 자체가 휠링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귀촌을 위해 농지를 구입한 당시 통행이 어려운 비포장으로 마을 뒷산 중턱 버드나무 숲속에 멧돼지, 고란이 들이 내려와 묘지와 텃밭을 파헤치고 마을주민들이 혼자서 가기는 무서워서 못가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들의 형편과 불편함을 다 아시는    마을 어르신들 좋으신 분들의 큰 도움으로 진입로 공사를 자비로 포크레인(6일) 공사로 겨우 차량통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귀촌인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이장님, 마을주민, 청산면사무소 관련부서와 옥천군 군수님 또는 건설교통과 의 큰 도움으로 진입로 비포장 약700m 중 400m가 2016년 7월2일 완료가 되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시공사직원들이 소규모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요구사항을 잘 들어 주시고, 마무리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오늘도 소통과 협력으로 열린 행정에 주력하시고 옥천군 발전을 위해 어느 군수님보다 노력하고 계시는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샘물을 떠다가 마시고, 있습니다, 7월 장마로 비포장으로    도로(300m)가 질퍽거려 차량운행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벌써 2016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장마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지치고 조그만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많이 일어 낮으면 좋겠습니다.

                                                                                                                                                                                                                                                귀촌인         곽수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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