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사무소{한은자}복지민원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정약용의 목민심서중에서)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말입니다. 민원인을 "꽃"으로 볼줄아는 한은자 팀장님 을 보고 감동하여 글 올립니다. 어제 면사무소 민원실에 볼 일이 있어 찾았는데 민원인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모두다 급한 분들이고 빨리 처리해주길 바라는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렸는지 하시던 업무를 잠시 멈추시고 오셔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면서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공무원은 아직도 법전이나 조례가 우선이고, 권위와 무뚝뚝 하다는것이 고정 관렴화 되어있던 저에게 "친절"과 "봉사"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감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금융권에서 20년이상을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서비스"마인드로 무장된 저에게 공무원에대한 고정관렴을 깨고 민원인을 고객화 할 줄아는 참된 공무원상을 보여준 한은자 팀장님께 아낌없는 칭찬의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정약용 목민심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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