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직원을 칭찬합니다 (옥천신문을 보고 ) | |
안녕하세요? 저는 옥천에 거주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지난 옥천신문에 실린 신문기사를 보고 느낀바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달 말 저는 초량순대 옆 다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냇가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무슨 가루같은 것을 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속으로 옷도 다 젖고, 고생한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옥천 신문 기사를 읽어보니 하천에 기름이 들어와서 방제를 하기 위한 작업이었고 냇가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뿌리던 사람들이 환경과 공무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저는 공무원 들은 책상에나 앉아서 서류나 취급하는 사람들로 생각하였는데 그날 보니 그런일까지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은, 전문적인 업체가 있는줄 알았죠. 그날 그분들 옷도 다 젖고 많이 고생하던데.. 우리가 깨끗한 환경을 누리는 것도 그런 사람들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지나가다 이렇게 몇글자 적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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