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회관에서 한 갈라 콘서트 | |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글 하나 남겨 봅니다.
좋은 공연 있으면 찾아가서 보는 1인 입니다. 최근에 코미디 부터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 까지 다양한 볼 거리가 생겨서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요즘 친구 분들과 할 이야기가 많아 좋다고 하십니다. 김호영씨가 사회를 재미있게 보시고 노래도 잘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분은 뮤지컬만 하기에는 끼가 너무 너무 아까움) 정동하씨는 저번 부활이랑 이번에 뵙는데 가요와 뮤지컬 음악을 정말 다른 매력으로 부르시고요 친절하시고 매너도 좋으시더라고요. 나머지 분들이야 뮤지컬 배우들이라 표현들이 다 좋으시고 언제나 느끼지만 가격 부담 없어서 좋습니다. ^^;; 어려운 시국에 좋은 공연은 보는 입장에서도 고맙고요 전화 응대로 친절하시고 웃으면 공연장에서 반겨주는 관계자 분들도 보기 좋았습니다. 더 좋은 공연 기대 하겠습니다.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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