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함께하는 옥천국민체육센타 강미정 선생님 | |
丙申年이 저무는 연말입니다.
2016년이 시작되면서 의미있는 것을 한가지는 배우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실천에 옮긴것이 옥천국민체육센타에서 진행하는 수영을 배우자고 결심했는데, 벌써 10개월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 한사람은 많은 생각끝에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게됩니다. 배우는 수강생 의 열성 만큼이나 지도하는 강사 선생님들도 늘 친절한 미소로 웃음을 잃지 않고, 가르치는 모습은 진심이 내포되어 참 아름다움으로 승화 됨을 느낍니다. 특히 최근에 경로반 수영반 수강생들을 지도해 주신 강미정 선생님은 늘 웃는 얼굴입니다. 한 번도 얼굴의 표정이 바뀐적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생활인이니 만큼 표정 관리 하기가 힘들 때도 있으련만, 웃음 띤 얼굴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아름다움이 겸비된 수영자세를 강조하곤 합니다. 수강생이 이해가 어려울 땐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하나하나 자세를 교정해 주면서 열성을 다해주는 모습은 참 고마운 순간이었습니다. 수강생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핵심적인 포인트를 끄집어 내어 지도해 주는 교수방법은 오래오래 기억됩니다. 강선생님 뿐 아니라, 그 동안 지도해 주신 여러 선생님도 친절하게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이었습니다. 제가 그 때는 미쳐 생각을 못하고 칭찬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했을 뿐입니다. 강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수영강사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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