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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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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전재수 면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김** 작성일 : 2017-06-09 조회 : 671
저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축복받은 고장 청산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32년전 굽이굽히 산골을 돌아돌아 청산땅에 처음 발을 디디던날의 막막함과 아득함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지금은 모든이들에게 휴식을 주는 보청천 맑은 물과 푸른산.. 그리고 천금을 주고도 살수없는 맑은 공기가 어린 도시새댁에게는 창살없는 감옥과도 같았습니다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흐르고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가슴속에 눈물강이 넘치고..
그랬던 저는 어느세 청산에살어리랏다!! 를 외치는 머리부터 발끝 아니 뼈쏙까지 청산촌아지매가 되어있습니다
안타까운건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그나마 모두 연로하신 어르신들 뿐인 청산면이 장날이 되어도 예전같은 활력을 찿아보기가 힘이 들고 명절이나 휴가철이 되어도 현저하게 줄어드는 조용한 침묵의 청산이 되어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먹거리 볼거리들이 충분이 가치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활용을 하여 좀더 많은 외지인들을 유치할수 잇을까...
지역의 어르신들과 기관관체장 여러분들.,,그리고 청산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숙제는 항상 답안지를 제출못한 시험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극히 촌아주매의 개인적인 생각일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청산면 전재수 면장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야심찬 젊은 혈기와 민첩함과 명민함으로    까만 눈동자를 반짝이며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 처럼 누군가에게는 오지랍이 넓고 진중함이 없다는 지적까지 받아가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주말이나 휴일에도 민정을 살피러 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수가 있었습니다
콘크리트 사무실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주민들을 맞이하는 면장님이 아닌 찿아다니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은 참으로 훈훈한 공무원상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권위의식 이란 눈씻고 찿아봐도 없는 아들같고 형같고 동생같고 친구같은 젊은 전재수면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그리고 면민협의회와 각종 기관단체들이 대형사고(?)를 친
제1회생선국수와 함께하는 씨름대회의 성공으로 우리청산면은 주말이면 날로날로 찿아오는 인파들로 잔치집 안마당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1회성 이밴트로 그치지 않고 다시 찿아오고 싶게 만드는 최고의 청산면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거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히는 젊은혈기 전재수 면장님께 거는 기대가 큽니다
면장님과 일심동체가 되어 불철주야 애를 쓰시는 면사무소 직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려봅니다
면사무소 문턱이 얕게 느껴지는 만드는 힘은 면장님 이하 직원 모든분들이 한마음으로 똘똘뭉친 결과물이 아닐까 라고 촌아지매는 생각합니다
가족같은 편안함을 주는 청산면사무소 완전 응원합니다
그리고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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