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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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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권오성 주무관님을 너무 많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 노** 작성일 : 2017-09-04 조회 : 594
저는 군북면 지오리에 귀농 5년차로 살고 있으며, 군북면 새마을 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는 농부입니다.
언제나 군정에 귀 기울이며 관심을 가지고 혹여 나에게 혜택이 없을까를 고민하는 너무나 평범하며 바쁘게 하루 하루 사는 농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슴속의 영언할 수 없는    꿈틀거림이 이 글을 쓰게 하네요.

매년 4월에 있는 새마을 창립일 행사    아니 올해는 좀 늦게 했지요..
그때 군북면의 새마을을 위해 하루 온 종일 (아침부터 행사 끝까지) 같이 뛰고 구르고 박수 치고, 물 가져다 주시고 수건 가져다 땀 딱아 주시고    응원하시며 사기 돋아 주시고, 나이 많은 어른이라고 자식처럼 행동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만 가지고, 칭찬에 인색했습니다.
이유인 즉,    주무관이니 어쩔수 없이 아니 당연하다고 여기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계속 지켜 봐도 늘 한결 같이 친절하고 먼저 무슨 일 해 드릴게 없냐고 묻고 볼 때마다 물어 귀찮니즘과 부담감이 들 정도 였었는데, 이 번 9월 8일 군북면 새마을회의 휴경지 사업(고구마 캐기 및 김장 봉사 배추 심기)에
총무 인    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 주십니다.
박스는 있느냐        비닐은 준비 했느냐     얼마에 팔 거냐    몇 박스나    수확이 가능할 것 같으냐    배추 모종은 어디서 구할 것이냐    에구 에구 열거를 못하겠네요 ㅠ.ㅠ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는데, 저는 왜 그러지 못 했을까 하고 이제 후회하며 이 글을 적지 않을 수 없어서 끄적거려 봅니다.

사실 새마을에 군에서 면에서 지원이 전무하다고 생각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나라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한 새마을에 정치적인지 사회 변화 때문인지 너무나 심한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군청이고 면사무소고 다 미워하는 마음이 다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한 분의 주무관님 덕택에    저의 서운함이 다 날아가고 이제 믿음으로 행정을 행복하게 쳐다 봅니다.
언제나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주민을 사랑하시는 권오성 주무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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