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교장 선생님 | |
우연히 지나는길에 학생들은 아직 하나 둘 학교로 등교 시간
그 시간 전에 교장샘은 학교에도착해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한 모양이다 일일이 맞이하며 인사를 먼저 나누는 교장샘 학생 보다 더 일찍 학교에 온다는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텐데 그 모습을 보고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다 핸드폰이기에 떨림이 심하지만 이런일이 학교 정문에서 벌어진다는것이 놀라웠다 가끔식 호루라기 소리도 들렸다 어머니 등하교 안전 봉사단인것 같았다 옥천군 자원 봉사 센터 소속 아닌가 싶다 학생들이 주인이구나 하는 생각속에 그 하루는 상큼한 하루였다 학교가 교장 선생님이 행하는 마음이라면...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자원 봉사 센터 밴드에 올린글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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