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발팀 천기석 팀장을 칭찬합니다. | |
저도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가 정년퇴직을 하였지만,
직원들 면면을 살펴보면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찾아서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후자에 속하는 농촌개발팀 천기석 팀장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금번 군북면 막지리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감독관으로 너무나 시원하게 잘 마무리하여 완공하였습니다. 막지리는 옥천에서 직선거리로는 가까워도 답양리로 돌아와야 하는 40~50분 소요되는 거리에도 자주 찾아와 감독을 충실히 이행하여 막지리 주민들은 오랜 숙원이 이루어졌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지난 달 10월 21일에 ‘바람이 달아나는 길’ 시집을 창간하기도 하였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본인의 일에 충실하며 일을 찾아서 하는 천기석 팀장님은 옥천군의 보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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