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방문한 날 | |
군정 살림의 여념이 없으신 군수님 안녕하신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군북면사무소 직원 분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대전에서 살다가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로 귀농을 한 김창환입니다.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만 잠시 후 저의 남은 인생을 군북면 대정리에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면사무소를 갈 때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군북면 공무원들에 칭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꼭 누구라고 말씀드릴 수없지만 어디서 무슨 일로 오셨는냐 하시며 친절히 맞이해 주시는 후론트 직원 분들이 저에게는 참으로 다정한 친구로 와 닿았습니다. 옥천으로 주소 이전을 하고 세 번째 면사무소를 다녀왔지만 참으로 이러한 공무원들도 있구나 하는 것을 세삼 느꼈답니다. 군북면 사무소 직원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군수님 이하 모든 면사무소 직원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도 건강들 하시고 두루 댁내에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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