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후 지켜보고 대면했던 우리 마을 방아실 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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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부산이지만 직업의 특성상 전,후방에서 33년간 근무중 10년이상 근무했던 인접 영동을 떠나
정년퇴임후 3년전 이곳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방아실 마을 주민 입니다. *15.02.03 주민등록 이전 후, 여름 즈음 마을 총회가 있으니 주민으로서 어른신들에게도 인사도 드릴겸 "참석을 해 주십사"하며 자가를 방문하여 이장을 첫 대면후 3년간 지겨보았던 우리 이장은 여름이면 수상배를 즐기는 피서객과 그들이 버리고 간 오물 ~~ 차량에 견인해온 보트등이 무질서하게 62번 방아실 종점 정류장까지 무단 점거 등으로 방송을 하고 교통정리 하는것을 보고 면장 임무를 대행하는 이장으로서 참 수고가 많고 *도로중심 산 방향으로는 금강환경청~~ 저수지 방향 수자원공사담당 지역이라 제도 일조권 침해로 인한 참나무 가지치기를 민원(건의) 환경청에서 실사후 조치가 되었지만 민원전 이장으로서 도울일이 있는지? 묻고 지난 여름 녹조현상으로 눈에 식별되는 곳까지 발생하여 장비가 투입 공사를 하고 있어 당시 물어보니 1.500만원 사업으로 녹조발생 준설 버드나무 제거를 참 잘 한것 같았는데~~ 그 이후 많이 좋아졌답니다. *작년12.26 마을 총회에 참석하여 문외한 제가 댐주변지역지원사업 옥천군 자체 지침도 교육 받았고 감사보고와 사업보고 방아실 대촌 수입및 지출내역이 투명하게 결산되는것 같아 믿음이 갔답니다. 특히 1월중순 폭설시에는 춥고 길이 미끄러울 것이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첫 버스 06:50 도착 1.5 H 이전 부터 1톤 트럭 앞에 장착된 제설 차량을 운행하여 정상적으로 버스가 통행하는것을 보고 이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부지런하게 마을 순회하고 책임감 있게 잘 하고 있어 그날 아침 이를 목격하고 처음 제설 차량이 지나간 후 두번째 돌아오기전~~ 미안해서 우리집 앞은 제가 밀대로 제설 작업을 한 적고 있고, 집앞 도로변에 수자원공사에서 절단한 은행나무도 보기에 흉하여 이장과 통화 미관상 보기 좋치 않아 치우도 된다는 말에 절단해서 벽난로용 화목으로 태운적도 있답니다. *대정리(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작업으로 마침 3월 준공예정이지만 아직 저희집 정화조를 찾지 못해서~ 현장소장이 날씨 풀리면 2월중 조치해준다고 하였지만 하수관거 관련 애로점은 없는지? 최근 환경청에서 요청 지적공사에서 집 주변에 측량시 에도 언제 보았는지 ? 방문하여 관심을 가져주는등 마을 발전과 민원을 위해 역동적으로 활동하며 봉사하고 있는 우리 마을 이장 노고를 면장이나 군수님께서는 인지하고 계시는지 ? 모르겠지만 어느날 군북면 사무소 상수도관련 담당자를 만나 대화시 우리 이장 잘 한다고 말^ 했드니 ~~ 오히려 제 보다 더 칭찬하고 있어 ~~ "사람들이 느끼는 점은 같은 거구나 " 생각했답니다 . *기회가 되다면 우리 마을은 물론 군북면과 옥천군 발전을 위해서도 귀히 쓰임 받을수 있도록 믿는 신앙가족이라서 1.28(일) 다니는 대정교회가서 "우리 마을 위해 열씸히 봉사하고 있는 이장에게 평강과 건강도 지켜 달라고"" 기도드리고 왔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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