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계국민관광지 관리 사무소 전금득씨 해설사 배정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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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해들어 최고치의 더위를 기록 했다는 일기 뉴스가 지속적으로 보도 되고 있었다
포도, 복숭아 축제가 열리고있는 가운데 더위도 식힐겸 해서 장계관광지를 돌아 보았다 금강의 잔잔한 호수와 더위를 식힐만한 숲, 나무 그늘 아래 강변 따라 산책길이 있어 이 더위에도 살랑 살랑 강바람이 불어와 덥다는 오늘도 그리 덥지는 않았다 산책을 하다보니 눈에 확 들어 오는게 있었다 그것은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산책길의 수풀이였다 숲과 풀은 정리를 하지 않으면 제멋대로 자라기에 볼품이 없다 숲속의 풀섭과 산책길의 잘 정리된 길은 관광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힐링의 숲길을 만들어 놓았다 관리 사무소에 들어가 보니 전금득씨와 예초기가 보였다 이 기계로 수풀을 정리했구나...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기온을 이겨내고 땀방울이 비오듯 뚝뚝 떨어졌을 관리 사무소 직원 날씨 때문에 힘겨운 요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또한 배정옥 해설사님에 의해 옥천 전반에 대한 담백한 해설과 몇해전 시집을내고 출판 기념회를 가진후 지금은 수필집을 내기 위해 탈고를한 상황이란 예기도 들었다 여류시인 허난설헌. 황진이.이옥봉에 대해서도 배정옥씨는 잔잔하게 해설을 해주었다 깨끗한 환경에 산책 잘하고 왔다고 다시 한번 이렇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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