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농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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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으로 이사온지 만 2년 됐습니다.
귀농인에게 집수리 조건으로 300평이상의 경농을해야만 집수리가 가능해서 많은곳을 문의하고 또 알려서 300평이상의 밭을 임대했습니다. 멋모르고 한 시작이 광범위함도 못느낀채 저희 부부는 주위분들이 심는다하면 모든걸 따라 심어보았습니다. 심기는 참 쉬웠습니다. 가꾸고 지켜봄이 힘들다는걸 날이갈수록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약치고 또치고 그래도 벌래는 퇴치가안되어 아하 농사는 아무나하는게 아니구나. 유트부를 수없이보고 또보고 그래도 병오는것은 막기힘들었습니다. 그런와중에 고추 담당자님께 일차 여쭸봤습니다. 너무나 잘 알러주시고 참깨 담당자님과의 통화도 부탁드렸습니다. 역병 잎 시들은병 두가지가온듯한데 어찌해야할지몰라서 여쭸봤는데 비가 엄청내리는 장마철에도 현장을 오셔서 봐주심이 너무나 감동입니다. 지프라기잡을 공간도없는데 그 두분은 참으로 감사하고 존중합니다. 저희처럼 눈봉사인 새내기한테 그 두분들처럼 열정적인 일하심은 가슴이 찡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옥천에서 제일 자랑거리는 공무하시는분들이 참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입니다. 전 아직도 경영체인가 그 단어도 어색해서 안외워집니다. 그냥 번호만 누르고 담당자 부탁합니다. 하거든요. 두개의 전화번호 올립니다. 담당자님의 성함도 모르고 번호만아니 이글창을통해 감사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즐겁고 웃으시는 공간만 많으시길 빕니다. 043 730 4953 043 730 4954 두분 담당자님덕분에 병들어하는 참깨 고추 도움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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