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주민자치회를 칭찬합니다. | |
푸르른 녹음에 화창한 날씨에 옥천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주신 옥천읍 주민자치회 회장님을 비롯한 각 분과 위원님들과 옥천읍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아이를 온 동네 사람들이 나서서 키운다"라는 인디언 속담처럼 지방소멸과 인구절벽의 위기속에 미래 인적자원인 아이들에게 지역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그 취지가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보물찾기, 산림휴양, 요리체험, 가족간 편지쓰지, 마술쇼, 장기자량, 저녁 밥차 까지 알 찬 내용으로 캐크닉을 기획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행사를 주관하신 위원님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소 아이와 캠핑다운 캠핑을 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아이도 즐겁고 부모님들도 산속 명상과 휴양으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작은 예산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먼 훗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표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옥천읍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창의적인 행사로 저희 준우네 가족은 마음속에 잔잔한 행복을 하나 더 담아왔습니다. 다시한번 옥천읍주민자치회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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