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딘가엔 나아갈 손길이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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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수리에 사는 50세 남성입니다,
먼저 국가와 옥천군청.읍사무소 복지과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주 폐인이 될 뻔한 사람이였습니다, 1년전 실현을 못 이겨 술에빠져살았고 얼마지나지않아 마비가 와서 한달 정도를 외부와 인연을 끝고 생라면과 물로 기어서 먹으며 살았습니다, 포기 상태였죠 자해도 시도해보았고 .... 그런데 어느날 군청 복지과 조은주샘외 보건소분들까지 오셔서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처음엔 챙피하고 모두 싫었지만 제 모습을 보고도 꾸준히 저를 위로해주시고 병까지 낫게 해주셨습니다, 무엇인가도 보답하고자 커피를 드려도 않 받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선생님께서 병부터 낫고 마음에 병도 낳으시는게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그래서 저는 그 보답으로 술도 끊었고 담배도 거의 끊어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에게 버림받은것 같으 저에게 친구,가족,동료가 되어 주신 분들이고 300만원씩벌던 저에게 60만원가지고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욕심을 버리고 나도 저분들처럼 남을 도움을 드리고 살아갈 길을 찾아 지금은 자격증까지 보유하게되 시작 해볼려 합니다, 그 동안 저를 위해 힘 ㅅ서주신 조으주샘 외 모든 복지과분들에게 업드려 감사드립니다, 꿀팁으로 금주,금연하니까 살아지더라고요, 힘들지만 맨 정신으로 생각하고 복지과분들과 공유하니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혼자서 힘 들면 손을 벌리세요, 결코 챙피한 일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복지과분들에게 제1,2인생도 아닌 3에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받은 만큼 옥천군민들에게 돌려드리며 살겠습니다, 새해 복 낞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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