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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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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주무관님(육여생 생가 근무) 감동입니다.
작성자 : 군*수 작성일 : 2020-10-15 조회 : 349
용암사 운무대에서 처음 만난 부천에서 온 사진작가와 함께, 7시 30 여분 경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았습니다. 부지런하고 책임감이 강한 이규상 주무관 님이 이미 출근해서 생가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일찍 출근하여 연밭과 생가를 둘러보면서 꼼꼼히 업무를 시작하는    주무관임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폭우 때는 장마비가 걱정되어서 비번인데도 불구하고 달려와 이리저리 뛰면서 삽질을 하던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함께 일하는 지인은 늘 칭찬입니다.

" 이규상 주사님은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저희들과 같이 일합니다. 대단한 분이예요. 칭찬 좀 많이 해 주세요."

그는 업무에 빈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금년 12월 말 정년퇴직이라고 하는데, 내 년에 빈 밭에 심어질 꽃밭    조성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천에서 온 손님에게는 사진촬영 포인트를 직접 안내하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일찍 찾아와서 춥겠다면서 커피도 한 잔씩 주시더 군요.    부천 손님은 가시면서

"친절이 몸에 밴 이런 공무원은     만난적이 없다면서, 옥천에 오길    참 잘 해다고 합니다."

이규상 님은 퇴직을 하더라도 옥천을 사랑했던 멋진 공무원으로 기억되리라 생각되어 그의 아주 단편적인 이야기로 칭찬을 드립니다.

'이규상 주무관님, 열심히 근무해 주어서 주민으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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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