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객에대한 친절 | |
5월 20일 . 오늘은 옥천 장날이다. 모처럼 시골에사는 어르신들이 요긴한 물품들을 구입하기도하고 , 병원에 진료를 받기위해 오신분들로 25번 청산가는 마을버스( 김종대 기사님, 5016) 가 터미널부터 빈자리가 없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들이 많이 타시면서 짐들을 1-2개씩 가지고 승차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옥천 시내를 벗어나면서 하차하시는 할머님들의 수고를 덜기위해서 짐들을 버스 밖에까지 옮겨다주고 친절하게 인사까지 하시는 버스 안내하시는 분을 칭찬할려고 합니다. 매번 정류장마다 다음에 내리실분들을 위하여 하차벨을 눌러주고 하차시 할머님들의 짐들을 옮겨주며 할머니들이 편하게 하차할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모습이 , 요사히 버스 안내양이 없이 혼자서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짐을 내리고 하는것이 보기에도 안타까웠는데, 모처럼 이러한 모습이 너무나도 고맙기도하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장날만이라도 버스회사에서 배려를 하여 어르신들을 편하게 모실수있고 살기좋은 우리옥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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