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담당자 유종현 님을 칭찬합니다. | |
저는 초등5학년 엄마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처음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어 공예수업을 아들과 함께 참여 했었고 그 공예수업을 다니면서 유종현 님 소개로 샌드아트 수업도 하게 되었답니다. 주 2회씩 4주~ 총 8회차 수업동안 아들은 본인의 결과물을 사진으로 하나하나 다 찍어오며 집에와서도 설명했었구요~ 마지막에는 인형극과 더불어 공연까지 해서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가 학년이 어린 몇몇 지인 분은 이번에 참여를 못해서 부럽다며 내년에도 꼭 생기면 좋겠다고 했었어요~ 저는 부산에 살다 지난해 옥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옥천에 와서 느낀게 대도시 보다 더욱 더 아이들 교육이나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청-학교-학부모-청소년수련관 등 기관에 계신 분들이 모두 앞장서서 옥천 지역을 이끌어 주시는데 대해 감동을 느끼고 있어요 유종현 님께서는 프로그램 설명을 누구보다 자세하게 해주시구요~ 몇마디 대화를 나누다보면 옥천 지역에 살고 있는것을 자부심을 느끼게 돼요. 왜냐하면 앞으로의 인재상을 꿈꾸시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옥천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마음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옥천 청소년수련관에 이런 분이 계신것이 참 복이다 생각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종현 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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