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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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 나중에 연락할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 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어있어요 . " 사람은 참 좋아 " 그 뒤에 말줄임표에는 " 다른 건 다 별로지만 " 이란 말이 포함돼 있죠 . "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 그말 뒤에는 "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 " 란 말이 들어 있어요 . " 왜 그게 궁금하세요 ? " 그 뒤에 말 줄임표에는 "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 라는 말을 삼키고 있을 거예요 . 사람의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숨어 있을 때가 있죠 .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 그리고 스스로 구차해지고 싶지 않다면 , 말 뒤에 있는 진심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 작가 헤밍웨이는 원고료에 대해 까다로운 인물이었다. 비싼 원고료를 요구했음은 물론이고, 원고료가 맞지 않아 다른 출판사에 원고를 넘긴 적도 있다고 한다. "당신은 세계적인 작가인데 왜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돈에 신경을 쓰지요?" 헤밍웨이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나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할까봐 그렇습니다." 물론 남을 차별대우하는 건 나쁜일입니다. 하지만 세상 인심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차별하고, 그에 따라 대우를 달리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면 지식이든 재산이든 내 자신이 가진 것이 있어야만 합니다. 갖추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직 겨울이 끝난것 같지는 않는데 벌써부터 봄 기운이 재촉을하네요~ 오늘도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한 화요일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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