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옥천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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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군민들이 살기 좋은 옥천이 맞는지 반문드립니다.
도저히 저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을 들었습니다. 옥천이 자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부지가 소유주에게 통보나 연락도 없이 그 용도가 변경되었다고 들었는데 가능한 일인가요? 어찌 사유재산을 공공기관이 마음대로 용도를 변경하여 그 피해를 고스란히 군민에게 떠 넘길수 가 있습니까?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활용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그렇게 처리 할수가 있는지 제 짧은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용도를 변경하는 목적과 그 과정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는 것도 공공기관이 해야할 일이며 당연히 당사자인 소유주에게는 사전에 통보나 연락을 했어야지요. 아무것 모른채 가만히 앉아서 내 재산의 가치가 형편 없이 떨어졌다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이일을 진행한 담당자가 있을 텐데 그 분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해 일을 진행했다면 이렇게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소한 진행하는 과정에서라도 당사자에게 통보를 해 주는 것이 순서 였을 겁니다. 일의 진행상 잘못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원상복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군민의 밝은 미래가 보장된 살기좋은 옥천이 되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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