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생각해도 옥천군청의 행정처리가 이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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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옥천군청은 충청북도 공직청렴도 조사에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충청일보 2010년 01월 28일 기사제목: 옥천군청 비리 복마전) 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32974 군의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다는 군청에서 공무원들의 비리가 터져나오고 있으며 말로만 청렴정책을 수십개 만들기도 하고 실제로 "공무원 청렴교육"이라는 것도 벌이기 까지 했지만 이번에 또다시 얼토당토않는 어이없는 사태가 암암리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토지주인도 모르는 사이 공장부지가 자연녹지지구로 군청에서 용도변경을 해버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변명을 해대고 있지만 그거야 말로 눈가리고 아웅일뿐입니다. 대전일보 2010년 1월 21일자 "청원 옥천 개발제한 구역 추가 해제" 의 기사를 보면 "이번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는 산업단지와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도시용지를 확보하고 원활한 도시발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해 2월 충북도와 대전시, 충남도가 공동으로 대전권 광역도시계획변경 용역을 거쳐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가 가능하게 됐다.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63001 결론적으로 보면 옥천군도 도시용지를 확보하고 원활한 도시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오히려 자연녹지지구에서 공장부지나 도시용지로서 사용하기에 원활하게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공장부지였던 것 마저도 자연녹지지구로 용도변경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내막이 반드시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사실을 밝히십시오... 옥천군청에서는 이렇게 용도변경되기까지 모든 순서와 절차상의 내막을 다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히려 개발제한 구역이 해제되고 있는 판국에 공장부지가 자연녹지지구로 용도가 변경된다는 것이 말이됩니까!! 자 누군가가 속시원히 해명해주시고 주민들이 보기에 믿지 못할 옥천군청에 대해서 믿을만한 말 좀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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