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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비리 복마전(伏魔殿)"2탄입니까?
작성자 : 고*수 조회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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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0년 1월 28일 충청일보에 옥천군청 "비리 복마전(伏魔殿)" 이란 제목아래 아래의 기사가 실렸던 것을 보았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서두 부문만 간단히 발췌하였습니다.

"옥천군 공무원들의 공직비리 관련 문제가 연일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강경한 대책이 필요 하다는 여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최근 옥천군청 건설방제과에서 건설업체에서 수십억원의 골재를 불법 반출한 사실을 알면서 묵인해준 공무원 3명이 무더기 입건됐다.
앞서 산림축산과는 어업허가를 내주면서 "민원을 제기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아 논란이 되자 이 서류를 임의로 파기한 혐의를 받고 입건됐다.
또 쌀 직불금 부당지급한 공무원 등이 불구속 입건돼는 등 공직비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군에선 특단조치는 커녕 규정상의 징계만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충청북도 공직청렴도 조사에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도 이중 하나일 것이다."


이 기사를 본것이 우연인지는 몰라도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연수원 부지 약 10만평이 옥천군청의 사업 계획 아래 공업용지에서 자연녹지지대로 변경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있기까지,     이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옥천군청에서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관계자와는 아무런 접촉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옥천군은 "청렴 정책"을 수십개 만들어 교육을 펼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청렴정책의 기본은 바로 군민들이 공직자를 믿는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지요!
나에게 재산상 또는 신분상의 어떠한 불합리한 일이 없이 공직자들이 우리를 보호해 줄거란 기본적인 믿음이 살맛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주민들의 행정 불신이 커진다면 허울좋은 목애 힘만잔뜩 들어간 권위주의 적인 행정을 펴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떠한 예고도 없이 재산상의 편의상의 권리를 하루아침에 박탈당한다는것이 민주 사회에서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국민모두의 권익을 위한 일이다하더라도    사건의 이해당사자끼리 충분한 협의와 토론 그리고 협력으로써 문제를 풀어나가야하는것 너무 상식적이고 너무 당연한 이치가 아닙니까?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가 무시되니 주민들은 공무원들의 행정 불신과 민원조차 내기 어렵다는 말이 들려 오는것이 아닐까요?

옥천군에서는 관계자의 빠른 대책으로 하나님의교회 연수원 부지 약 10만평이 옥천군청의 사업 계획 아래 공업용지에서 자연녹지지대로 변경된 사안은 즉시    원상회복 시켜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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