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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야기
청성면 산계리
산계리는 원래 청산현 남면 서평리에 속해 있던 마을로서, 후에 산성(山城)과 계하(桂下)를 합하여 산계리라 이름 짓고 서평리에서 분구하여 오늘에 이른다.

마을이름유래

산성(山城)이란 이름은 삼국시대(三國時代)의 굴산(屈山)과 저점산성(猪帖山城)이 앞뒤에 포진하고 있는데 앞에 있는 굴산성은 486년 소지왕(炤知王)때 이찬(伊?)과 실죽(實竹)장군이 일선군(一善, 善山)지방의 장정 3,000명을 동원하여 개축, 백제를 방비한 사실이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되어 있고 현재도 그 모습이 남아있다.

마을역사

  • 1914년 : 청산현이 없어지면서 옥천군에 소속되었으며 이 때 산성과 계하 두 마을을 합하면서 산성의 산(山)자와 계하의 계(桂)자를 한 자씩 취하여 청남면 산계리라 이름 지었다.
마을이야기
청성면 소재지로 파출소, 농협, 우체국 등의 기관과 포도시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청성초등학교는 1932년 3월 21일 이래 지역의 꿈나무들을 육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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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청성면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