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문학상 홈 축제 지용제 축제 정지용시인 정지용문학상 sns 공유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복사 프린트 정지용시인 정지용문학상 지용신인문학상 25회 정지용문학상 그리운 나무 글 정희성 나무는 그리워하는 나무에게로 갈 수 없어 애틋한 그 마음 가지로 벋어 멀리서 사모하는 나무를 가리키는 기라 사랑하는 나무에게로 갈 수 없어 나무는 저리도 속절없이 꽃이 피고 벌 나비 불러 그 맘 대신 전하는 기라 아아, 나무는 그리운 나무가 있어 바람이 불고 바람 불어 그 향기 실어 날려 보내는 기라 목록 이전글 꽃·2 다음글 옥상의 가을 게시물삭제 광고 반복작성 욕설 본인삭제 게시물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