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옥천 안남면의 문화유산
하늘과 산, 강,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다.
첫 번째 답사 길은 종미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마을을 지나 '경율당'의 고색창연함을 느끼고,
도보로 도덕리 버스정류소로 이동하여 마을 안으로 들어가 멋스런 한옥의 아름다움이 있는 '덕양서당'을 둘러보고 역시 도보로 이동하여 금강이 옥천의 산하를 휘감아 도는 장관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독락정' 풍광을 맞이한다면 '금강 따라 떠나는 옥천여행'의 백미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차를 놓고 걸으라.
비포장도로의 끝은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버스종점에 닿는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는 것도 좋다.
종미리와 도덕리 정류소를 기억하라.
비포장도로의 끝은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버스종점에 닿는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는 것도 좋다.
종미리와 도덕리 정류소를 기억하라.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은
오직 길 뿐만이 아니다.
이 코스는 급한 마음에 자동차로 이동하더라도 2시간 정도 단축 될 것이다.
차창으로 빠르게 스치는
소중한 것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져보라.
시골길을 거니는 여유로움과 자연 속을 걷는 동안 나누는 자신과의 대화에 2시간을 할애 한다면 한결 여유롭고 유익한 옥천 여행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