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절경이 아름다운 곳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향토음식을 맛보는
식도락의 행복함을 즐기고, 깊은 산속을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잠시 몸을 담그어 근사한 추억하나
만들어 마음속에 간직하면 어떨까.
식도락의 행복함을 즐기고, 깊은 산속을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잠시 몸을 담그어 근사한 추억하나
만들어 마음속에 간직하면 어떨까.
금강휴게소는 그런곳이며 떠나 올 때 뽑아 온 고속도로티켓에 도장하나 찍어 오던 길을 되돌아 갈 수 있는 낭만의 코스를 방문자에게 선사한다.
경관과 접근성이 좋아서도 그렇지만, 그 토속(土俗)성과 회귀(回歸)성의 독특함 때문에
금강휴게소는 인근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었고,
경부고속도로 상 하행을 오가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금강휴게소는 인근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었고,
경부고속도로 상 하행을 오가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고속도로 휴게소라고 패스트푸드만 먹고 떠날 수는 없다.
금강휴게소를 벗어나지 않고 휴게소와 옥천의 토속음식 촌을 잇는 굴다리를 통과하면 향토음식 푸짐한 식당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곳에서 고속도로의 자동차 속도처럼 급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느슨한 기다림 끝에 맛보는 옥천의 향토음식을 맛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떠나는 고속도로 여행길은 한결 여유롭고 풍성한 추억의 여행길이 될 것이다.
금강휴게소 아래
펼쳐지는 절경은 다름 아닌 금강유원지이다. 험준한 산자락 아래 흐르는 금강을 막아 만든 소수력발전소 주변은 옥천 산하의 절경이 있으며 여울낚시를 즐기는 낚시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금강휴게소를 지나서 잠수교 구실을 하는 이 댐을 건너면 우산리(牛山里)에 쉽게 이를 수 있으며 우산리는 민박집과 토속음식점이 곳곳에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과 휴양의 즐거움이 함께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