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공수병 및 수인성감염병 주의 당부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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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내 위험지역에서의 공수병 예방을 위해 ○ 강원 북부지역 등 공수병 위험지역으로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나
산간 거주 주민은 야생동물이나 가축 및 애완동물에게 물리지(교상)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붙임 1> 국내 공수병 위험지역 참조 ○ 야생동물이나 가축에게 교상을 당했을 시에는 즉시 교상 부위를 비누로
충분히 세척하고 외상치료를 받아야 하며
- 현재 공수병 위험지역 보건소에는 백신 및 면역 글로블린이 비축되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함.
<붙임 2> 공수병의 정의와 증상 참조 □ 또한, 국내 공수병 발생현황을 보면, 2004년 1명 발생 이후 2005년부터 현재까지
환자 발생은 없으나, 공수병 위험지역인 강원 및 경기 지역에서 동물로부터의 교
상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힘 □ 아울러, 음식물 섭취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 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외출 시 위생적인 음식 및 안전한 음용수를 섭취하
고, 설사증상 등이 있을 때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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