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올해 첫 환자 발생(5.22)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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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첫 발생하였음을 알렸다. * SFTS : 4-11월 참진드기(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냄 * ’13년 36건(17명 사망), ’14년 55건(15명 사망, 첫 환자 발병일 4.24일) ? 환자 경과 : 충남 거주, 73세, 여성 - (5월 9일) 발열 등 증상 발현(평소 논밭 작업) - (5월 12일) 대전 소재 A병원 입원 치료 중(중환자실) - 현재 혈소판감소는 회복되고 있으나, 의식혼탁이 있는 위중한 상태 ? 확진 경위 - (5월 19일) 환자 검체 접수 - (5월 20일) 유전자 검사 양성(대전 보건환경연구원), A병원에 검사 결과 통보 - (5월 22일) 유전자 염기서열 확인(국립보건연구원)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SFTS는 야외활동 및 야외작업 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므로, SFTS를 옮기는 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4-11월)에 있는 SFTS의 예방수칙 준수를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 주요예방수칙 - 야외활동 시 돗자리를 사용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작업 시에는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기 - 산책로·등산로 등 지정된 경로 이외의 장소에 들어가지 않기 - 야외활동 후 옷을 털고 세탁하기, 샤워?목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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