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격리원칙´ 무시...병원 내 감염 우려"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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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자 연합뉴스 “의료진이 ‘격리원칙’ 무시...병원내 감염 우려” 기사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25번째 확진자(여, 57세) 관련, 보건당국은 해당 환자 사망 후 병원에 “중환자실과 응급실 의료진을 자가격리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나 - 병원측은 “의료진에게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출근하여 마스크 쓰고, 중환자실 내에서만 일하라“는 지시만 내림 □ 해명내용 ○ 기사에 언급된 의료기관은 코호트* 격리조치를 실시한 기관으로 매우 미약한 격리만 한 것이라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님 * (코호토 입원체계) 한 건물 내에서 다른 환자는 모두 이동시키고 의료진이 정비된 개인보호구를 갖춘 가운데 메르스 환자만 진료하는 것 - 해당 의료기관 중환자실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견됨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에 대해서 코호트 격리 조치를 취함 - 이에 중환자실 근무자들도 격리 대상자로서 외부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진 것임 - 또한, 동 기관 중환자실 내에서만 근무 지속 * 코호트 체계 격리기관은 현재 3개 의료기관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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