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퍼지는데..국회연금 싸움에 발묶였던 문형표'에 대한 해명자료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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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자 중앙일보 “메르스 퍼지는데..국회 연금 싸움에 발 묶였던 문형표” 기사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5.28일 차관회의 이후 국무조정실장 주재 메르스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였으나, 차관은 “(공무원연금법 통과를 위해) 국회에 가야한다”며 현안점검회의에 불참 ○ 장관이 메르스 문제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고 나선 시점이 6.1일 오후 메르스 의심 환자 사망 직후라고 총리실은 파악 □ 해명내용 ○ 차관은 5.19일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시 부터 메르스 대책 상황 점검을 해왔으며, 5.28일 보건복지부로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가 확대되면서 본부장으로 소임을 다하는 등 메르스 대응에 전념하고 있는 중임 - 특히, 기사에서 적시하고 있는 5.28일 역시 하루 종일 메르스 관련 일정을 수행하였음. <참고: 5.28일 복지부 차관 주요 일정> ?09:00 : 메르스 대응 긴급 BH 회의 ?14:30 : 메르스 대응 관련 전문가 및 보건의료단체 회의 ?16:20 : 메르스 대응 관련 관계부처 및 시도 보건국장 회의 ?22:00 : 중앙메르스 복지부 주관 메르스 대응 상황점검회의(복지부) - 특히 5.28일에는 실제 메르스 대책을 마련하는 시급한 현안을 챙기고 있어, 총리실 현안점검회의에는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토록 조치 ○ 장관은 WHO 총회 참석 중에도 5.20일 메르스 발병 상황에 대해 실시간 보고를 받고 대응 지시를 하였으며, - 5.23일 귀국 이후 현장점검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메르스 대응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추가 대책을 지시하는 등 5.23일 귀국 이후 휴일 여부에 관계없이 출근하였으며, 국회참석 등 불가피한 일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메르스 대책 마련에 전념 - 따라서 본격적으로 대응한 시점이 6.1일이라는 발언은 사실과 다름 * 문형표 장관 WHO 총회 참석 일정 : 5.17일~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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