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압력에 미국 보내” 뒤늦게 밝혀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메르스)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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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메르스 검체 결과해석에 대한 이견 가능성 때문에 검체를 미국CDC에 내보내는 것을 꺼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6월 30(화)일자 한겨레, “국제사회 압력에 미국 보내” 뒤늦게 밝혀 기사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메르스 검체 검사 결과 해석에 이견이 있을까봐 미국 CDC에 보내는 걸 꺼리다, 국제사회 압력 때문에 뒤늦게 보냈다는 것이 의료계의 해석 □ 해명 내용 ○ 검체 결과해석에 대한 이견 가능성 때문에 검체를 미국 CDC에 내보내는 것을 꺼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메르스 유전정보 분석의 신뢰성을 위해 ① 국내 바이러스 학자(대한 바이러스 학회 메르스TF) ② 국제 전문가(미국 CDC,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연구소, 홍콩대학교)들과 메르스 유전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여 공동 분석함 * 질병관리본부는 6.6일 국제협력을 위하여 메르스 검체 2건을 미국 CDC에 보냄 ○ 한편, 공유 과정에서 검체(파생자원 및 관련 정보)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CDC와 물질이전 계약*을 맺음 * 검체를 공유하는 조건으로 미국CDC가 우리 동의 없이 논문이나 특허 등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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