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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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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지속증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안내
작성일 : 2018-01-12 조회 : 832
작성자 감염병관리팀

인플루엔자 지속 증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유행주의보 발령(2017121)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

     - 특히, 718세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모두 유행

플루엔자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단과 치료 받을 것을 당부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21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 외래 환자 1,000명당 7.7)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52(12.24~12.30) 7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외래 환자 1,000명당 144.8), 13~18(외래 환자 1,000명당 121.8)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 결과 2017-2018절기 시작(201793) 이후 제52주까지(20171230) B형이 302(54.1%), A(H3N2)218(39.1%), A(H1N1)pdm0938(6.8%)이 검출되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 6.6/1,000(2016-2017절기 8.9)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특히, 고위험군*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이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며, 특히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부터 고위험군* 환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붙임 8 참조)

* 고위험군: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

 

□    아울러, 전 국민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과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현황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총 558건 검출

        [A(H1N1)pdm09: 38, A(H3N2): 218, B: 302]

검체건수*

검출건수*(%)

합계

A(H1N1)pdm09

A(H3N2)

B

3,900

558 (100.0)

38 (6.8)

218 (39.1)

302 (54.1)

* 2017-2018 절기 누계: 201736~ 52(2017. 09. 03. ~ 2017. 12. 30.)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주에 대한 유전자 분석결과

        - A(H1N1)pdm09A(H3N2)는 이번 절기 권장 백신주와 유전형이 유사

        - B형은 백신주와 다른 Yamagata계열이 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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